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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채수경 목사(만나)
010-41245-7228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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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이 불어 넣어 주신 숨결에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기만 하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는 교만과, 내 인생은 내 것이라는 착각으로 ‘숨’ 막히도록 달립니다. 치유의 능력을 잃고, 점점 지쳐 갑니다.
숨이 끊어진 사람에게 인공호흡을 하듯이, 이제는 우리가 숨을 쉬어야 합니다.
숨은 생명의 근본이며, 숨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힘을 사용하면 지치므로, 쉼을 통해 회복을 해야 합니다. 쉼을 통해 숨이 안정되면 다시 힘을 쓸 수 있습니다.
‘숨’, ‘힘’, ‘쉼’은 생명을 유지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숨을 고르고, 힘을 쓰고, 쉼을 가지는 것이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사)지구촌가정훈련원 호남본부는 혼잡한 현대생활 속에서 숨을 쉬는 영성 공동체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안에서 참된 쉼과 힘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