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가정훈련원

부부학교

부부학교(본부) 34기 수료식

부부학교(청주) 35기 수료식

부부학교 초급 6개월 과정은?

1. 결혼한 부부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창조하신 가정의 의미를 바로 이해하게 합니다.
2. 결혼생활에서 생기는 각종 갈등과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훈련(training) 프로그램입니다.
3. 행복한 부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치유와 회복이 포함된 철저한 소그룹 웍샵(small group work-shop) 프로그램입니다.

어떻게 진행되나요?
  • 매년 1차/3월∼8월, 2차/9월∼2월에 실시됩니다.
  • 훈련되고 준비된 리더 가정에서 모입니다.
  • 총 12번의 강의와 한번의 영성훈련
  • 반드시 부부가 참여해야 합니다.
  • 팀이 의논하여 가장 편리한 시간에 격주로 모입니다.
  • 1박2일의 치유과정이 필수로 진행됩니다.
  • 나이, 직분,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저녁식사, 찬양, 강의, 토의로 진행합니다.
  • 신청을 하면 최소 3부부, 최대 5부부로 한팀을 구성합니다.
  • ‘가정사역 워크북’에 의하여 진행됩니다.
소그룹을 통한 전인치유, 그 이유와 실제

소그룹 가정사역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자화 – 무엇보다 성경에 기초한 가정생활, 부부생활의 원리를 배우고 실천하여 한 사람의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훈련하는데 있습니다.
복음화 – 그리스도인의 가정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힘있게 증거하는데 있습니다.
평신도사역의 활성화 – 특히 평신도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성숙한 일군으로 부부가 함께 훈련되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기며 봉사케하여 교회를 더욱 힘있게 하면 섬김을
받은 대로 자신들도 다른 부부를 섬기는 재생산의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소그룹이어야 할까?

소그룹은 예수님의 방법(12제자)이며 사도 바울의 방법이었습니다. 초대교회는 가정에서 모인 소그룹 운동이었습니다.
가정사역이란 특수성 때문에 소그룹이 보다 전략적이며 소그룹 운동을 펼치는 기관에서 역사상의 수많은 기독교 인재들이 배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소그룹의 가장 큰 장점은 sharing 때문입니다. – 자신의 현재 삶을 다루므로 진지함과 친밀도를 통해서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데 있습니다.
특히 한국교회의 현실은 대체적으로 삶의 깊은 부분까지 내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지만 소그룹은 개방적인 분위기와 실제적용을 통해서 삶을 변화시키며 부부들 간에
서로 삶에 대한 체킹이 가능합니다.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고 자연스러운 치유그룹이 되며 언제든지 재생산이 가능하다는 잇점을 갖고 있습니다. 소그룹이 지금까지 확산되고 일반화되지 않았던 이유는?
소그룹의 역동성에 대한 무지와 경험부재 때문입니다. 특별히 재생산에 대한 이해와 확신의 부족이 그 원인이었습니다.
특히 가정사역에 있어서는 소그룹 부부 워크샵 모델이 많지 않으며 지도자 부부 가정의 약점개방의 두려움 때문, 가정의 중요성과 부부가 하나되는 원리와 지혜를 모르기 때문입니다.